Purple Angel Wing Heart 666
전체 글 +8
  1. 2022.09.05 2022년 9월.. 2
  2. 2020.09.01 밤은 길고 낮은 멀리
  3. 2020.02.17 네가 바라던 따스함이 여기 가득 찼네 2
2022년 9월..

우와 티스토리..

2022년엔 티스토리 쓰는 사람 거의 없을듯ㅋㅋㅋ

오랜만에 들어오니 스킨이 기본이라 놀라서 바로 원래대로 바꿈

여기도 참 오래됐다.. 내게 미니홈피 같은 곳!! 열심히 스킨이랑 대문 만들고 했는데.. 하나도 모르는 html 다루고.. 어케했냐ㅋㅋ

여기에서 참 따뜻한 댓글과 방명록을 많이 받았다.. 그 때의 따뜻함이 여전히 내 마음 속에서 나비처럼 날아다닌다

제게 댓글과 방명록을 남겨주셨던 모든 분들.. 정말 감사합니다^^

근황은.. 잘 지내고 1년 전부턴 더 이상 우울하지도 않다!! 기나긴 우울을 끝내서 정말 기쁘고 한 편으론 슬프기도 하다.. 슬픔이 슬픔을 보내준다~

그리고 일본으로 1년간 유학하고 온다!!

인생의 큰 분기점이 될 것이란 것이 느껴진다

분기점 바로 직전.. 2022년 9월 이전의 은한을 만들어준 여러분들께..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

은한으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다^^

밤은 길고 낮은 멀리

私がいつか夢見た···

영영 다시 알 수 없겠지만···
비릿하고 미끌했던 기억들 사이사이
k만은 정말 눈부시게 빛나고 있을 듯
물에도 갈퀴를 박아 매달려 있는 나의
k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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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바라던 따스함이 여기 가득 찼네

 

떨어진다
깊은 수렁에
손 뻗지 못하고
밤 그 밑으로

부딪친다
낮의 공기와
눈 찌르는 햇빛
생 사의 길로

은아
은아
가득하네

은아
은아
가득하네

네가 바라던 따스함이
여기 가득 찼네

음-

은아
은아
가득하네

여기
네가
가득 찼네

유재하 경연대회에서 들었던 노래인데 오랜만에 들으니 좋아서 올려봄 +_+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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